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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허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90회 작성일 18-11-21 04:49

본문

* 불꽃 허세*

                                                            우심 안국훈

  

기억을 믿지 마라

거짓말처럼 어느 한순간에

까맣게 잊을 수 있나니

기록으로 남겨야 비로소 이어지는 역사

 

추우면 따뜻함이 그립고

배부르면 편안해진 마음에 졸리듯

행복은 불꽃이 아니라 온기여서

춥고 배고픈 순간에도 불행하지만 않더라

 

자연과 함께 사노라면

마치 왕처럼 살고

마음은 부자 되어 넉넉해지고

자투리 세월 실컷 쓰고도 남는 삶이더라

 

완벽한 삶은 없듯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다

불꽃 허세에 기죽지 말고

책장 넘기듯 소중한 하루 보내보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살면서
자연과 함께 누리면서 살아야
삶의 의미를 알게 되지만 세상
욕망에 빠지면 절망이 오지요.
불꽃 허세에 기죽지 말고
소중한 하루 가치 있게 살겠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겨울을 재촉하듯 가을비 내리더니
기온도 제법 더 쌀쌀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세상 지켜내야 하듯
오늘도 소중한 하루 아름답게 살 일입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거세게 일어도
불꽃은 곧 사그러들지요
불꽃의 허세입니다.
은근과 끈기가 없는 사람은 무섭지 않습니다.
불꽃의 허세를 배워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한번 타고 말면 그만인 가랑잎 같은 게
어찌 등걸불만 하랴
눈에 보이는 것에만 속는 세상
진정 소중한 걸 지켜내야 책임 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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