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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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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06회 작성일 25-08-31 07:38

본문

멀고 먼 길
어제 그대가 가던 길을
오늘 내가 걸어간다.
한 치 오차 없는
발자국을 남기며
오늘 내가 거니는 이 길
내일 누군 가가
또 따라오겠지
그래서
한 발 한 발자국이 조심스럽다
앞서간 사람 발자국을
따라 걸으며
무슨 생각을 하고
따라올까
흐트러진 발자국은 남기지 말자

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움은 보존하고
새로움을 창조하여 물려주겠지요
지겨웠던 더위는 물러가고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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