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사라진 거리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낭만이 사라진 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03회 작성일 18-10-26 16:18

본문

낭만이 사라진 거리/鞍山백원기

 

햇볕 좋고 바람 좋아

무르익는 가을 거리

긴장의 닷새가 지나고

반갑게 맞이한 토요일 오후

 

플라타너스 가로수 물들어가고

행인의 발걸음도 가벼운 날

신사 넥타이 산뜻하고

하이힐 소리 리드미컬하다

 

덕수궁 옛 담은 수백 년을 서 있어

거리 구경에 넋을 잃고

깊어가는 가을 서울 도심

옛정도 무르익고

사랑도 무르익는데

 

여기저기 들려오는

고성능 마이크 소리

귀청을 울리고

북소리 함성 요란한데

펄럭이는 깃발마저 뒤덮어

낭만이 사라진 아쉬운 거리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수궁 돌담 길도 옛말입니다.
그런 정서가 없어졌나봅니다.
한가로이 돌담 길을 걸어가 보면
젊은 한 쌍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아쉽게 낭만이 사라잔 거리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서울이 아니어도 낭만의 그곳들이 건물에 둘러쌓여 추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쉽다 하기보다 무엇인지 다 잃는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의 자유가 소중하듯
남의 자유도 소중한데
곧잘 자기 가시가 가장 고통스럽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어느새 시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하고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업주의에 현대도시는 낭만이 사라졌습니다
시인들이 낭만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Total 27,359건 49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59
바다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6 11-01
285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11-01
2857
그리운 옛길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10-31
2856
아 벌써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3 10-31
285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10-31
2854
그대의 얼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10-31
2853 安熙善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10-31
2852
가을 사랑법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10-31
285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2 10-31
285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10-31
2849
가을꽃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6 10-31
2848 이동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10-30
284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10-30
2846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10-30
2845
낙엽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10-30
2844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10-30
2843
국화(菊花)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10-30
284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10-30
284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2 10-30
2840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10-29
283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 10-29
283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10-29
2837
모란장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 10-29
2836
가을 어느 날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7 10-29
283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1 10-29
283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10-29
283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5 10-29
283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7 10-29
283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10-28
2830 安熙善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10-28
2829
가을꽃 댓글+ 1
설원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10-28
2828
단풍잎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8 10-28
2827
인생의 맛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10-28
2826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10-28
282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5 10-28
282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9 10-27
282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10-27
282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6 10-27
2821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10-27
2820
코스모스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10-27
281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6 10-27
281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5 10-27
2817
여울목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10-27
2816
인생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8 10-26
열람중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 10-26
2814
인연 이란 댓글+ 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10-26
281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3 10-26
281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10-26
2811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10-26
28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5 10-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