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차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남자와 여자의 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428회 작성일 18-09-27 17:31

본문

  남자와 여자의 차이 / 차영섭

         (ㅣ)
         남자는 타자 지향적이어서 창 밖을 바라본다
         남을 상대하니 “남”자를 붙인다
         여자는 자기 지향적이어서 집안을 둘러본다
         자기를 상대하니 전과 같다는 “如(여)”자를 붙인다

         남자는 큰 일에서 행복을 느끼고
         결론부터 말한다
         여자는 작은 일에서 행복을 느끼고
         주변부터 말한다

         남자의 생각은 현재와 미래에 치우쳐 있고
         말은 말(馬)이 물을 먹듯이 한다
         여자의 생각은 현재와 과거에 치우쳐 있고
         말은 낙타가 물을 먹듯이 자꾸 되씹는다

         열 명이 모여 있다면
         남자는 한 명씩 말을 하고
         여자는 열 명이 동시에 말을 한다
         强하면 弱해지고 弱하면 强해진다.

       (ll)
       남자는 씨앗을 일시에 뿌리는 농부이고
       빈 땅에 몇 번이고 씨앗을 뿌릴 수 있다
       여자는 씨를 평생 돌보는 밭이고
       때를 놓치면 아무리 뿌리려 해도 받아주질 않는다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 주는 남자를 좋아하고
       사랑과 기다림으로 살아간다
       남자는 아름다운 미모의 여자를 좋아하고
       사랑과 또 한 번의 사랑을 엿본다

       여자의 눈물에는 남자가 흐르고
       남자에게 마지막 여자이기를 바랜다
       남자의 눈물에는 슬픔이 흐르고
       여자에게 첫 남자이기를 바랜다

       남자가 먼저 이별한 경우엔 다시 돌아올 수 있지만
       여자가 먼저 이별한 경우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인정하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평화와 공존이 가능하다.



댓글목록

Total 27,359건 49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09
억새꽃의 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6 09-28
260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9-28
2607
구월의 노래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6 09-28
260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9-28
260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2 09-28
2604
따뜻한 마음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3 09-28
260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0 09-28
2602
가을 그리움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6 09-27
열람중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9 09-27
2600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9-27
259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5 09-27
259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4 09-27
2597
아름다운 삶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9 09-27
259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09-27
2595
추석의 회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5 09-26
2594
세월 앞에서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09-26
2593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9-26
2592
징검다리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9-26
2591
추억의 계절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7 09-26
2590
비상 댓글+ 2
자은지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9-26
258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3 09-25
2588
여자의 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 09-25
2587
가을 햇살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0 09-25
258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09-25
258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9-25
258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4 09-25
258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9 09-24
258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8 09-24
2581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09-24
2580
보름달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2 09-24
2579
녹두밭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1 09-23
2578
가을에게 댓글+ 3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9-23
257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09-23
257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1 09-23
257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6 09-22
257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7 09-22
2573
바람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9-22
2572
중추 절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9 09-22
2571
가을 편지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9-22
2570
한가위에는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4 09-22
2569
안부인사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3 09-22
2568
이 가을에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9-22
2567
표절의 낙원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9-21
2566
난 모르겠네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5 09-21
2565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9-21
2564
한 가위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 09-21
2563
강바람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2 09-21
256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09-21
256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9-21
2560
가을비 사랑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0 09-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