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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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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82회 작성일 18-09-02 20:29

본문

사랑이 슬프다 

           藝香 도지현

 

가슴의 파동이

이렇게 수위가 높아지면

어디서도 없는 그리움

하루가 저물어간다

 

노을빛에 물든 하늘

점점이 얼룩을 남기면

언젠가 말했지

그것이 눈물이라고

 

떨어지는 물방울

하나에도 의미가 되고

바람 소리 들려도

촉수를 세워 감각을 읽는다

 

잉걸불 타던 가슴

이제 하얀 재만 남았는데

하늘은 어찌 저리도파랗고

처연토록 아름다울까

 

하늘도 되고

바다도 되었던 그리움

이젠 어디서도찾을 없으니

하늘도 바다도 슬프게 우는데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쏟아지는 빗물이
아 누군가의 눈물인 걸 잊고 살더라도
찾아오는 그리움은 잊지 못하지 싶습니다
귀뚜라미 우는 초가을의 첫 주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고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즐기시고
향깋\로운 수요일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방울 한 방울도 의미를 남기는 세상
그리움을 사랑을 실고 와 그 그리움도
의미를 부여하게 되지요.
가을입니다.
가을엔 사랑이 더 슬프게 느껴지겠지요.
시인님 감사합나다.
감상 잘하고 다녀 갑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마음 함께해주셔서
참으로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참 시원하네요
이제 완연한 가을이네요
아름다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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