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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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
이남일
문득 잊고
억새 길 따라 걷다가
바람 끝에 날리는
하얀 그리움을 보았네.
노을빛에 흔들리는
그 대 손끝에서
물가에 떨구는
은빛 눈물도 보았네.
떠날 때마다
텅 비어 서글픈 노래
잠시 가슴에 피었다 간
억새꽃 그대를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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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log.naver.com/dlahtks 377회 연결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노을빛에 흔들리는 그 대 손끝을 보면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