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잎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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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잎의 노래 / 정심 김덕성
어찌 그리 정아한가
물위에 떠 있는 양
푸욱 젖은 몸을 들어내는 초록빛
빛나는 우아한 기풍
간밤에 내린 비로 촉촉이 젖은 채
빗방울을 가슴에 안고
새 생명을 얻은 잎
여리게 빛나는 아침 햇살
비로소 초록색 잎에서
맑은 웃음을 보네
삶의 의지를 지닌 초록빛으로
생명이 약동하는 가을 오네
긴 고난이 끝나고
희망의 초록 잎의 노래 들리는
팔월의 아침이어라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초록잎의 노래 사제가 참 아름답고
시의 내용도 정갈하며 아름답습니다.
저는 한 주간 동안 몽골에 있는
예수복음신학교에서 그곳 현지 신학생들을 상대로
신학강의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한 주간 만에 이곳에서 시인님을 온라인으로 만나지만
참 반갑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늘 아름다운 시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몽골에 다녀오셨군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학강의 정말 크고 어려운 수고하셨습니다.
축하와 찬사의 말씀과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어쩐 일인가 했었는데...
어려운 일을 하면서도 여름 피서 잘 다녀오셨네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남은 팔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무엇 보다 이번 비에 정말 초록잎이 제색을 내고있습니다 초목도 고생 했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이지만 가을 향기가
새어 들어오는 듯한 날입니다.
비가 촉촉하 내리고 그동안 긴 열대야에
긴 가뭄에 무쳐 있다가 빗방울을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 서니 참 좋습니다.
귀한 걸음 잊이 않고 있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더 건강하셔서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남은 팔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제 그 초록도 꼬리를 감추게 되겠지요
여름 지나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니 좋기는 한데
옛 생각에 마음만 쓸쓸해지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그렇습니다.
초록 빛도 어쩔 수 없이 변색이 되야겠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초록 세상 위로
가을 재촉하는 비 내리고 있는 동안
기운 회복한 과일이 한껏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가지 끝부터 찾아오는 고운 단풍빛처럼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짗이 더 생기를 돋우워 주면서
삶의 의욕도 더해 주는 듯 싶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