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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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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237회 작성일 18-08-27 15:34

본문

   가을 강

                      ㅡ 이 원 문 ㅡ

 

인생을 읽는 강

누구의 세월이 저리 모여 흐르는가

강 건너 나는 물새 눈에서 멀어지고

외기러기 높이떠 강물 따라 내려간다

 

강바람이 빼앗는 강 언덕에 오른 마음

고요의 저 강물 다시 거스를 수 없는지           

석양에 저녁바람 더 내릴 옷깃 없고

안은 바람 쓸쓸히 억새꽃 눕힌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붙잡을 수 없는 가을 강 그리도 여름 강보다
한결 정서가 더 깊지 않을까요.
저도 가을 깅에 오래 머무르고 싶네요.
귀한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남은 팔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하늘은 푸르고
여기저기에서 풀벌레 우는 소리 들리니
가을은 가을인 것 같은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사정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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