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수 없는 시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돌아갈 수 없는 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89회 작성일 18-08-28 10:16

본문

돌아갈 없는시간

                  藝香 도지현

 

작은 꽃잎이

여린 바람 스침에 사랑을잉태했지

수많은 시간을 침묵하고

수많은 시간을 고독 속에서

가슴속에선 검은 버섯이 피어났지만

잉잉거리는 바람 소리만 나도

환희에 들떠 전율하기도 했지

 

온밤을 지새워서 들녘을 헤매고

젖은 옷으로 새벽 보며 들어와

슬픔에 겨워 꺽꺽 울어도보았는데

 

이울어 가는 해를 머리에이고

열정도 언제부터인가 사위어가니

생의 끝자락에

희미한 눈빛 하늘에감돌고

침묵도, 고독했던 시간도

이제 그리움이란 속에갇히는데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어느새 빗속에서 시들어가는
채송화 씨를 받았습니다
아주 작기만 한 까만 채송화 씨앗
초록 세상을 가슴에 담고 봄날을 기다리겠지요
남은 팔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씨가 내년에 또 고운 꽃을 피우겠죠
이렇게 자연은 희망을 주곤 하네요
8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9월 맞이 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가는 시간이 없다고 해서
절망은 결코 아니겠자요.
또 오는 새로운 시간이
마냥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그리움은 그런 것인가 봅니다.
우리는 기다림으로 사는 인생인가 봅니다.
고운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남은 팔월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그동안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세월을 살아왔지만
그 삶을 감사하며 살아야겠죠
감사합니다
시인님 8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9월 맞이 하십시오^^

Total 27,355건 50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0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08-31
240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3 08-31
240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3 08-31
240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8 08-30
2401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08-30
240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8 08-30
239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8-30
2398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08-30
239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08-30
2396
팔월에게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0 08-30
239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08-29
2394
건널 목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8-29
239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9 08-29
2392
구월의 기도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4 08-29
239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8 08-29
239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 08-29
2389 김철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8-29
238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0 08-29
238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3 08-28
2386
가을사랑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9 08-28
열람중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0 08-28
238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8-28
238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08-28
2382
가을의 숨결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5 08-28
2381
백년의 삶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8 08-28
2380
처서를 지나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0 08-28
237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6 08-28
23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8-28
2377
가을 강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0 08-27
2376
울란바트로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08-27
237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3 08-27
2374
맑은 향기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2 08-27
2373
궁핍의 찬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6 08-27
23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8-27
2371
음양의 변화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08-26
237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7 08-26
2369
고향의 동무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5 08-26
2368
구절초 댓글+ 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8-25
23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 08-25
2366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8-25
236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0 08-25
2364
풀꽃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3 08-25
236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08-25
236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0 08-25
2361
비 오는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6 08-24
236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08-24
2359
고향길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9 08-24
235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8-24
2357
강물이 되어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2 08-24
235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6 08-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