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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無窮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38회 작성일 18-08-14 07:38

본문

무궁화(無窮花)

 

무궁화라 이름 하여 끝없이 피나요

그지없이 피라하여 무궁화라 하였나요.

그리하여 무궁화는 피고지고 또 피네요.

아욱과의 낙엽 활엽 관목(灌木)이며

대한민국의 국화(國花)이지요.

령관(領官)의 어깨에도 달리고

숙박(宿泊)집의 등급(等級)을 알리지요.

애국가에서 항상 제창되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 명칭(名稱)이고요.

무궁화 위성이 대기권을 돌고 있지요.

하얀빛을 띤 엷은 붉은빛과

깨끗한 눈이나 밀가루 색으로 피지요.

한그루의 거목(巨木)이 아니라

포기를 이루는 잡목(雜木)이지요

장미 갖지 않아 매혹됨이 없고

목련(木蓮) 갖지 못해 우아함은 없어도

삼복더위를 넘어서 피는

대기만성의 민족혼으로 피는 꽃

현란(眩亂)하지 않으나 은근(慇懃)하고

사로잡아 호리지 못하나

결코 얕잡아볼 수 없는 꽃이여

어느 모로 살필지라도

흠모(欽慕)할만한 모양새는 아니어도

내 나라를 대표하는 꽃이여

내 가슴에 포기지어 피는 꽃이여

2018.8.14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지없이 피어나는 무궁하는 꽃이요.
정말 무궁화는 피고지고 또 피고지는 곷입니다.
틀림없는 대한민국의 국화입니다.
겨레와 함께 살아 온 내 나라를 대표하는 꽃이며
우리 겨레 가슴에 영원히 피어 날 꽃입니다.
내일을 겨레모두 잊을 수 없는 광복절입니다.
무궁화가 방방곡곡 어디가던지
볼 수 있게 심어졌으면 좋겟습니다.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안에 있는 무궁화 두 그루
하얀 무궁화는 이웃집 제초제 살포에 영향을 받아선지
시름시름 생명만 이어가고 있지만
다른 무궁화는 피고 또 꽃 피우고 있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도 저처럼 찬란한 역사 이루면 좋겠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무궁화꽃을 마주하면
추억도 떠 오르고 보면 볼 수록 예쁘다 하기 보다
빠져드는 꽃이라 생각 됩니다
오랬동안 피고요 벌이 제일 좋아 하는 꽃인가 생각도 들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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