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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기 전에 알지 못하였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41회 작성일 18-07-15 13:52

본문

꽃이 지기 전에 알지 못하였네/최영복

꽃이 지기 전에
알지 못하였네
그대가 아름다운 걸

꽃이 지기 전에
알지 못하였네
그대에게 진한
향기도 있는 걸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에는
비에 젖은 그대 모습 그렇게 애처로워도
그저 바라보다 그대로 두었네

그러다 지고
남은 자리에
그 향기 아름다움

기억 속에 틀어 박혀


세월이 흘러가도

그리 쉽게 잊지를 못하겠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꽃이 아름다움은 지고 남 다음에야 더 아름다움울 느끼지요.
지고 남은 자리에 그 향기 아름다움 쉽게 잊지를 못하는
고운 시인님의 마음에 찬사를 보내면서
고운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최영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잎이 비에 젖어도 그 향기는 남듯 꽃의 여운은 끝이없나 봅니다. 특히 꽃같은 사랑의 자리는 향내가 영원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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