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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86회 작성일 18-07-18 06:51

본문

여름의 강 / 정심 김덕성

 

 

 

폭염이 내리는 여름

그리움을 담고 흐르는 여름 강에는

아련한 꿈으로 흐르고 있네

 

젊은 날

그리운 꿈의 강가에는

그 녀와 나란히 앉아 모래집을 지우며

훗날 꿈을 키웠네

 

지금은 볼 수 없는 고향의 여름 강

그리움으로 떠오를 뿐

잊지 않고 떠오르는 고향

끝없는 그리운 여름 강에는

별들이 부서지고 있네

 

여름 고향의 강이 아니어도

나 홀로 그녀를 기리며 강가에서

밤하늘에 별을 세어보는 나

마음이 부서지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시절 무더운 날씨에는
잠시 일손 내려놓고 천렵을 위해 가까운 물을 찾아
물고기를 잡아 한여름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강가에서 함께 추억을 나누던 그리움 있어
한여름도 그리 나쁘지만 않았던 것처럼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적에 시골 냇물에서 이맘때면 동네 아이들과
물잘구치며 마음껏 놀았습니다.
참 행복한 시절이었으며 천국같은 생활이었습니다.
이제는 빗바랜 한 장의 사진 처럼 마음 함 구석에 걸려 있지만
가끔씩 그 시절을 추억하면 행복함이 되살아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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