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이야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담쟁이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10회 작성일 18-07-09 07:04

본문

담쟁이 이야기 / 정심 김덕성

 

 

 

담을 너무 종아 해

담장이는

오늘도 아파트 담벼락을 탄다

 

철판으로 된 담인데도

아랑곳없이 오르며

녹색 이파리로 산뜻하게 물들이며

담과 사랑을 속삭인다

돌담이 아니래도 달갑게 오른다

 

비바람 치며 강풍이 불어와도

한 겨울에 알몸이 되어도

담쟁이는 불만이 없다

 

담은 담쟁이를 안고 좋아하니

담쟁이는 담을 품고 사랑하니

천생연분인 이들은

우리처럼 살라고 넌지시 일러준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둥지를 튼 것인지
언덕 아래 담쟁이가 훌쩍 자라고 있지만 
바로 위에는 아이비를 심어놓았는데
지난 한파 때문인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쟁이는 아마  끈기가 있어
힘있게 자라고 있나 봅니다.
아이비가 자라지 못하는 것은
저도 한파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칠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Total 27,355건 50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55
오솔길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8 07-12
205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07-12
2053
살구나무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9 07-12
2052
칠월의 향기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4 07-12
205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7 07-12
2050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7-11
2049
뒤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1 07-11
204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07-11
2047
진실에 향기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07-11
204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7 07-11
204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07-11
2044
고향의 칠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0 07-10
2043
순(筍)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07-10
2042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07-10
204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2 07-10
2040
거위의 꿈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0 07-10
203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9 07-10
2038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7-09
203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07-09
2036
용기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6 07-09
203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07-09
203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 07-09
2033
슬픈 순례자 댓글+ 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07-09
203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2 07-09
열람중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1 07-09
2030
소중한 경험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3 07-09
202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7-09
2028
지루한 설교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6 07-08
2027
필통의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4 07-08
2026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7-08
202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7-08
202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07-08
2023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7-08
202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9 07-08
2021
구름의 약속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5 07-07
2020 노태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7-07
2019
과속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 07-07
2018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07-07
2017
여름비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4 07-07
2016
올 여름은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8 07-07
2015
푸르른 세상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7 07-07
201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2 07-07
201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3 07-06
201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3 07-06
2011
깃털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8 07-06
2010
세월의 그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8 07-06
2009
웃어주세요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6 07-06
2008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07-06
2007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07-06
200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2 07-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