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사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능소화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878회 작성일 18-07-04 06:58

본문

능소화 사랑 / 정심 김덕성

 

 

 

칠월이 되면 법원 뜰에

불꽃이 타는 듯 탐스럽게 핀 능소화

나는 해마다 그 법원 뜰에 핀

능소화를 만나면 둘만의 언어로

달콤한 사랑을 나눈다

 

하늘빛이 푸르게 내리는 오늘도

여염집 규수 같은 능소화

어떤 사연의 아픔이 있어 그런지

사랑만을 위해선지 몰라도

담에 올라 늘어져 있다

 

주황색 사랑의 눈빛

강렬하게 타오르는 정열의 불길

예쁘고 용감스러운 능소화

더위에 지칠 줄 모르고

오르다 늘어진 채 나를 보더니

사랑을 찾았다고 속삭이는

내 사랑 능소화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봇대에 기대섰다가
낡은 집 토담에 걸터앉았다가
낮은 슬래브 집 옥상에 서서
목을 빼들고 누구를 기다리는 꽃
능소화를 노래하셨네요.
지금 서울은 능소화천국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 하는 꽃입니다.
시인님 고운 시에 오늘 하루가 즐거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나다.
요즘 능소화가 피지 아니 했으면
너무 세상이 살벌할 뻔 하였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칠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지나는 길 능소화가 한참이더군요
하늘 높이 능소화꽃 누구의 모습과도 같구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가 만개하였습니다.
요즘이 한창인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소리 없이 피었다가
망설임 없이 거룩한 낙화 발견하고 고개 들게 됩니다
예전처럼 많지는 않지만 고택 주변에서
자리 잡고 사랑의 이야기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이야기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러네요.
소리 없이 피었다가 소리없이 가는 꽃
그래선지 무척 아름답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칠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Total 27,354건 50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0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7 07-06
2003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7-06
2002
너의 微笑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7-06
2001
베겟머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8 07-05
2000
사랑 그 이후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07-05
199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6 07-05
1998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7-05
1997
노을 앞에서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5 07-05
1996
자화상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3 07-05
199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2 07-05
1994
어떤 차이 댓글+ 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7-05
199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07-04
1992
여름 휴가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0 07-04
1991
구름의 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5 07-04
1990
역동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7-04
1989
양심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 07-04
198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3 07-04
열람중
능소화 사랑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9 07-04
1986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07-04
1985
큰일을 하라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 07-04
198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07-04
1983 가원신의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7-03
1982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7-03
198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9 07-03
1980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7-03
1979
아내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07-03
197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07-03
197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2 07-03
197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7 07-03
197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2 07-03
197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7-03
197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 07-02
1972
7월 장마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7 07-02
1971
태풍의 눈 댓글+ 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4 07-02
197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3 07-02
1969
詩의 거리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7 07-02
1968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07-02
1967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7-02
196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07-02
196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1 07-02
1964
어떤 여자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07-02
196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3 07-02
196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2 07-02
196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5 07-02
196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8 07-01
1959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7-01
1958
맹꽁이의 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2 07-01
1957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7-01
195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7-01
195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07-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