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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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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62회 작성일 18-06-27 10:24

본문

빗소리를 들으며

           藝香 도지현

 

규칙적인 반복의 울림

가만히 귀 기울여 들으니

무언가 전할 말이 있는 듯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비가 오면 비를 맞으며

가고 오는 것은 운명인 것을

너무 얽매이지 말라고

마음 한 자락 비우고 살면

그만큼 편해진다고

너무 애태우며 살지 말라

 

내 애끓는 마음 아는 듯이

끝없이, 끊임없이, 가슴을, 어깨를

토닥거려 주는 정겨운 손길.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위 속 찾아온 장맛비
시원한 빗소리에
마음이 먼저 시원해집니다
푸르른 하늘빛과 짙어지는 녹음 함께
남은 유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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