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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의 순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60회 작성일 25-08-26 05:42

본문

* 강아지풀의 순정 *

                                     우심 안국훈

 

타오르는 불꽃은 절정 지나면

새로운 삶처럼

습관처럼 윤회하는 생명

여름 지나 하얀 재로 소멸 중이다

 

목숨을 지켜주려고

기꺼이 혼신의 힘 다하는

어색한 운명적인 만남

못다 핀 장미 꽃송이처럼 안쓰럽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아기 유모차 대신 애완견 유모차가 많아지고

목줄조차 미안해하며

아기 대신 애완견 끌어안고 다닌다

 

부모 죽어서 사흘 울지 않더니

애완견 죽으니 한 달 국장 치르고

하늘 무너진 듯 서럽게 꺼이꺼이 운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지 못한 죄로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동물을 학대하면 사람을 때린 것 이상
처벌이 강화되었다니 
아이 대신 개나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자주 보고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요즘 바람에 하늘거리는 강아지풀을 보려니
귀여운 강아지가 아른겁니다
어제 내린 단비에 무더위가 다소 꺾인 듯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성백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지 못한 죄로'
조금은 씁슬한 생각이 듭니다만
옛 사람똥 먹이는 시대도 있었으니
인과응보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성백군 시인님!
열심히 산다고 살아도 후회가 드는 인생
아이보다 강아지에 더 정성 쏟는 건
아무래도 잘못된 세태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수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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