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나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어르신 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70회 작성일 18-06-10 05:35

본문

* 어르신 나무 *

                                          우심 안국훈 

  

어르신은 나이 든 나무 같아

언제나 든든하다

수많은 고생과 아픔 겪고서야

슬픔과 고통은 고운 추억의 약이 되었다

 

누구나 나무처럼 바람에 흔들리며

꽃을 더 아름답게 피우고

결실을 더 튼실하게 맺노라면

사부자기 나무 그늘은 천국이어라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하거늘

속절없이 흘러가는 바람을 어찌 탓하랴

어떤 난관과 시련 굴하지 않고

운명에 당당히 맞서는 별을 보며 노래 부른다

 

세월에 순화된 마음은

봄눈처럼 울분과 불만 녹이고

봄바람처럼 용서와 화해의 손짓으로

나이 듦에 감사하며 안부 전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세 배이십세 시대가 되면서
노인들이 많아져 대우가 조금 엉성한 느낌이 들지만
어르신은 나이 든 나무 같아 든든합니다.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유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 백세 시대를 살고 있지만
병원에 가면 아픈 사람들이 병상마다 가득 합니다
나이 들어도 건강한 어르신을 뵈면 반갑듯
남은 삶도 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Total 27,353건 51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03
자만은 금물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06-14
180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4 06-14
1801
메꽃 앞에서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8 06-14
180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2 06-14
179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6-14
179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6 06-13
1797 쵸코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6-13
179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06-13
1795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6-13
179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6-13
179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6-13
179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6-13
1791
권리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6 06-13
179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5 06-13
178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7 06-13
178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6-13
178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6-12
1786 木魚 김용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6-12
178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5 06-12
178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4 06-12
1783
게으른 마음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3 06-12
178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06-12
1781
금계국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7 06-12
178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9 06-12
1779
그믐 인생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1 06-11
1778
그들처럼 댓글+ 4
황세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6-11
1777
詩를 읽는 날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6-11
177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06-11
177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06-11
1774
자가용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9 06-11
1773
여름비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7 06-11
1772
마음의 태양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7 06-11
177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4 06-10
1770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6-10
176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6-10
열람중
어르신 나무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1 06-10
176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7 06-10
176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06-10
1765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6-09
1764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6-09
1763
인생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4 06-09
1762
찍으려 간다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06-09
1761
오늘 2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7 06-09
1760
엄마 마음 댓글+ 6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6-09
1759
파도(波濤)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06-09
1758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6-09
175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6-09
1756
마음의 문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06-09
175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06-09
175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6 06-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