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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50회 작성일 18-06-15 08:43

본문

모기

모기, 함부로 죽이지 말라
백해무익한 곤충이라 생각되더라도

얼음 심장들만 가득한
이 차갑고 메마른 시대에
그래도 오직 네가 좋다고,
뜨거운 가슴으로 따라다니는 건
걔밖에 없으니 


                              
   - 안희선

 




<note>


어떤 모기는 피를 빠는 것도 잊고
그냥 앉아 있다 가기도 한다

영하의 기온보다 더 차가운
내 체온 탓이었을까..





Close To You 

    - Tommy Emmanuel (Guitar)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 맛 보면 200여개 새끼를 낳지만
차마 피 맛 한 번 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갤 보면
안스럽기도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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