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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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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42회 작성일 18-05-22 03:30

본문

* 그대 향기 *

                       우심 안국훈

  

실체 없는 절망에 빠지거나

아무 것도 아닌 것에 괴로워하거나

이별이라고 슬퍼하지 마라

멀리서 보면 다 도긴개긴 삶이다

 

비바람 불어 좋은 날 있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밤하늘도 괜찮아

보이는 건 다 아름다운 세상

지금 살아있는데 무슨 걱정하랴

 

꽃피는 건 오래 걸리지만

지는 건 잠깐이더라

예쁘다고 모든 꽃을 다 보지 못하듯

아무리 큰 고통도 지나가더라

 

그대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내 마음속에 피어난 한 송이 꽃

함께 하는 건 순간일지라도

, 그대 향기 어찌 잊을 수 있으랴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성백군 시인님!
싱그러운 봄날의 풍경
요즘엔 봄비가 너무 자주 내려는듯
농작물에도 커다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만나면 즐거운 것 마음 가운데 있지요
내 마음 따라 세상이 변하니까
좋은 시 감사합니다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만나면 좋은 사람은 샐각처럼 만나지 못하고
정작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자주 만나게 되는 게
그래서 괴로움이 있는 세상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서 정말 오래 꽃이 피지만 지는 것은 잠간입니다.
그렇지만 남아있는 향기는
지워버리려고 해도 절대로 지워지지 않고
잊을 수도 없이 영원하겠지요.
그대 향기가 풍기는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의 푸르름으로 행복한 휴일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자주 내리는 봄비 영향인지 점차 짙어만 가는 녹음 속
봄빛도 점차 찬란하도록 빛납니다
평생 잊지 못할 꽃향기 가슴속 깊이 간지하듯
얼마 남지 않은 오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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