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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90회 작성일 18-05-02 06:58

본문

그리운 사람아 2/최영복

미안합니다 
해줄게 너무 많은데 꺼내놓고 보니
정녕 당신은 가질 수가 없네요 

주기만 하던 사랑 다 보여 준 당신보다 
내게 모자라는 것이 너무 많아 
하늘까지 닿지 못하나 봅니다 

언제나 변함없던 당신의 사랑이 
같은 자리에서 한결같을 때 무심했던
나의 곁을 홀연히 떠나버리고 나니
진정 당신의 정이 그리워집니다

지나온 세월 힘들었을 당신의 나날
무심해서 깨우치지 못한 시간들은 
지워버릴 수 있을까요 

당연한 것처럼 쉽게 생각해서 
안타까이 흘러버린 세월만큼은
당신의 따뜻한 사랑 덤으로 얻져 
줄 수는 없나요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내리는 아침 입니다. 시인님.
해줄게 너무 많은 사람...
진정한 사랑을 하고 계십니다.
오늘 귀한 사랑의 시에서 사랑을 배우고 갑니다.
풀피리 최영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중이지만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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