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길에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오름길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28회 작성일 18-03-08 08:33

본문

오름길에서

                  풍요임금옥



운무가 
곱게 덮인 거문 오름이
봄바람 입에 물고 숲길을 열고

잔설이 
녹아내린 기슭을 따라
복수초 수줍음에 
등불을 켜니

눈썹달
떠올리는 그리움 조각
나목의 끝자락에 파르르 떨며

그날의 
청보리밭 싱그러움이
내 안에 향기 되어
피어나누나

2018. 3. 7.

오름:제주의 작은산

댓글목록

임금옥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김덕성 시인님!
머무름에 감사드립니다
봄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일사입니다
하니바람에
스스로를 흔들어
평수를 넓혀가는 잡초들이
싱그럽게 하네요
늘 평안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지 바른 곳에
잔설 뚫고 피어나는 복수초
그 노오란 미소에
꽃샘추위도 곧 달아날 것 같습니다
고운 봄날 맞이 하시길 빕니다~

임금옥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운무에 쌓인 거름 오름의
기슭에 노란 복수초는
어린날 호롱불 처럼 은은한
불빛이 새어나오는 듯 하여
발길을 멈춰서게 했습니다
늘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Total 27,344건 53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44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3-08
열람중
오름길에서 댓글+ 4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03-08
842
봄비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5 03-08
841
별리의 눈물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8 03-08
84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6 03-08
83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03-08
83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3-08
83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3-07
836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3-07
835
봄 언덕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7 03-07
834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3-07
83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6 03-07
832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03-07
83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3-07
83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 03-07
829
수선화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6 03-07
828
마음의 거울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4 03-07
82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5 03-07
826
ME TOO 댓글+ 2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3-06
825
목련 봉오리 댓글+ 2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3-06
8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1 03-06
82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7 03-06
82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3 03-06
82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4 03-06
820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3-06
81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03-06
818
구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2 03-05
817
나는 누구지 댓글+ 1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3-05
816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03-05
81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6 03-05
814
봄비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03-05
813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3-05
812
봄의 염원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8 03-05
81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8 03-05
8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03-05
80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3-05
80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03-04
807
냇가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2 03-04
806 노태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3-04
80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 03-04
80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7 03-04
80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 03-04
802
귀밝이술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6 03-04
80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8 03-04
800
어떤 하루 댓글+ 4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3-04
79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03-04
798
봄바람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6 03-03
797
첫 봄 댓글+ 1
김계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3-03
796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03-03
795
십자가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0 03-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