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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의 숨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60회 작성일 18-02-16 07:55

본문

냇가의 숨결 / 정심 김덕성

 

 

 

물안개가 걷히고

수정 같이 맑은 물이 흐르는

신선한 냇가

 

햇살이 곱게 내리고

언제 그랬냐 싶게 따스한 바람 불고

얼음이 덮였던 냇물

졸졸 흐르며 부르는 노래 듣는다

 

얼음장 밑에서 숨소리 못 내던

물속에 고기들이

활개 치면서 헤엄치는 숨결을 들으니

움츠려 산 시간이 아쉽다

 

봄의 입김이 서린

신선한 냇가

절로 내 영혼까지 맑아지는 아침

마음에 새 봄이온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겨울은 추위가 오래 지속되어 더 추은 듯 싶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봄날처럼 따뜻하고 행복하게 설날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춘 지나가면
냇가의 물소리 또한 청량해지는 것 같습니다
물소리 새소리만 들어도
마음 맑아지는 게 참 좋습니다
남은 설 명절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춥지만 냇가에 서니 그래도
봄 기운이 내 앞에 다가오며 반가는 듯 합니다.
영혼도 맑아지는 듯 한결 가뱝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봄날처럼 따뜻하고 행복하게 설날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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