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잎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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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잎의 달
ㅡ 이 원 문 ㅡ
저무는 인생
여기서 더 저물날이 며칠이 되겠나
뼈마디에 바람들어 쑤시고 아픈데
그래도 지는 해는 내일이 있고
낙화된 꽃이라도 다음 철이 있것만
인생은 그렇게 한 번 가면 그만인 것인지
춤추며 노래 하니 봄버들만이나 할까
울고 웃어본들 저 철새만이나 할까
밤과 낮이 바꿔가며 시간 빼앗는 줄 모르는 인생
올려본 달 안에 무엇이 있어 이 마음 빼앗나
그 마저 가린 구름 잠들라 하는구나
눈감아 모은 마음 어디에 두고 감을까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문득 바라보는 밤하늘
달님과 별님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 맑아집니다
이어지는 한파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가랑잎이
추워에 눈 때문에
땅 바닥에 주저 앉자 있지만
푸른 봄날의 희망을
항상 버리지 않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하영순님의 댓글
아직 저무는 인생이라 하지 마셔요
이원문 시인님은 한 낮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요즘 백년인생이라
중년이면 반백년은 남았습니다
멋진 삶 만들어 가십시요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