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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섬 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남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88회 작성일 18-01-24 14:37

본문

솔섬 노을

                          신남춘


바알간 불덩이리

작은 소나무에 내려와

불을 확 지핀다


아무런 말도 없이

아무런 까닭도 없이

서서히 바닷물도 데운다


아, 우주의 큰별

밝광하는 솔섬 노을

그 빛 참 황홀하다

 

어둠스치는

눈시울 붉어지고

뜨거운 사랑 움찔한다


부글 부글 찰삭대는 소리

기를 쓰다 숨 죽고 먈면

그때 어둠은 바다를 삼킨다

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의 모습
일몰의 모습
가슴에 에 머리로 올라가 상상하게 합니다.
오랜만입니다.
얼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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