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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 태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59회 작성일 18-01-22 10:02

본문

잘자라 


앞이 캄캄했던 지난해 2017
절박한 상황속에 믿는 자
무릎뿐

모두 다 문제 있고
모두 다 힘든 삶

별 문제 없어도 
괜시리 시무룩

웃으라 하여
억지 웃음 지으니
뇌도 따라 웃네

어이 없어 웃나
기가 차 웃나 

집으로 가는 길
지는 해 발그레

잘자라 태양
개운한 아침을 위해

----
2018. 1. 21 [6:43 PM] 오늘 아침 창문을 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자라 태양,
고운 시향에에 머물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박성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성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수면부족으로 묘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았는데
오늘은 많이 잤네요. 오랜만에..

제 3의 뇌(인간뇌) - 전두엽이 너무 생각을 많이 할 때
제 1의 뇌(뇌간, 파충류뇌)의 본능적 단순함으로
생각의 사슬을 끊어 봅니다.

시인의 고질병 - 과다사고
앞으로 당분간 극도의 단순한 시를 써 보려 합니다.

본능적인 시라고 할까요?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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