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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399회 작성일 18-01-23 07:12

본문

눈 속에 그리움 / 정심 김덕성

 

 

 

하늘에서 살며시 내리는

하얀 그리움

이 설레는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눈 위에

새겨진 발자국마다

사랑의 이야기가 그리움으로

피어나고

 

하나 둘

떠오르는 생생한 하얀 추억들

깊어지는 감회

함박눈이 되어 쌓인다

 

사랑에 젖은 추억들이

머물던 창가에는

그녀의 빨간 입술이 아직도

서려있는데

 

하얀 사랑의 그리움

눈 속을 헤어 나와 훨훨 나니

그녀의 향기가

풍겨온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그리움
정말 수수한 그리움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날씨가 다시 추워 졌습니다 건강 조심 하셔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에서만 그런 게 아니라 평상시 눈
이 오면 그리운 생각이 절로 나지요.
오늘도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몹시 추운 날 건강 조심하셔서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에는 눈이와야 재미있던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눈치우기가 겁나요.
하양 사랑이 소복소복 쌓이는 겨울 달밤에 내리는 눈!!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박한 세상에 눈이 좀 내라야 정서적으로도 좋을 듯싶습니다.
그렇지요 좀 불편은 하지요.
겨울달밤의 눈은 정말 낭만적이지요.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봄처럼 따뜻한 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걸어서 출퇴근 하는 길
눈이라도 쌓이면
어김없이 발자국으로 그림 그려봅니다
눈길 걷는 즐거움은 소리로도 충분하지 싶습니다
추워진 날씨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오는 길 정서거 넘치지요,
거기엔 사랑도 있고 그리움도 있는 신선하고 아름다운 설국이지요,
거기에 눈위에 발자국은 정말 난망적입니다.
안국훈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봄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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