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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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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305회 작성일 18-01-15 08:57

본문

오늘 하루 / 정심 김덕성

 

 

 

떠오르는 해가

어제 해가 다시 떠오른다고 할지라도

오늘을

새롭게 맞이하여

따끈한 차 한 잔으로

겨울을 녹이며

내가 좋아 하는 일을 하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하자

 

겨울나무는 겨우내 꿈을 잃지 않고

파릇파릇한 새 순을 돋으며

따뜻한 봄을 꿈꾸는데

비록 각박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살 만한 살만한 곳

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

날마다 그날이 그날 같을지라도

하루를 더 산만큼 날마다

성숙하게 살아가자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종착역을 행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가지고 살아야지요 좋은 아침 김덕성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하루를 더 성숙하게 살아가자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리들에게 시간은 금과같으니 더욱 그리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박한 세상이지만,
이렇게 이곳에서
파릇파릇한 정감을 나누어 보는
문우님들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매일 하루이지요
그날 그날을 열심히 살다보면
내면은 더욱 성숙해지고
형편은 더욱 나아지겠지요.
시인님의 시를 곰곰히 읽으며
귀한 교훈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겨울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소 포근해진 날씨도 날씨지만
겨울나무 움도 조금 부푼 듯 보이는 게
소리없이 새봄이 찾아오는 것 같은 느낌 듭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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