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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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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856회 작성일 18-01-06 19:55

본문

결국 병원을 개원했다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의 강행군에 외래환자는 사절

창문 아래 협탁장 설합에 병 의원 간판들이

어지럽게 쌓여있다

해묶은 나무껍질 속같은 체질

작은 혈관 하나 잡을 수 없지만

DNA 탓으로 돌리기엔 서럽다

녹쓴 주사기가 졸고있고

색색의 알약들이 투들거린다

원 한적 없었는데 세상에 태어나

어려움을 겪으야 하는지 

밤하늘에 별이 안보일 수 밖에

스산한 바람에 낙엽이 우르르 몰려와

발등을 치고간다

그래 가고 있으니 서둘지 마라

아직 묶은 일기장속에 나뭇잎들도 정리 못했거든

못난 삶도 인생이니까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세월을 보내다 보면 종합 병원 이랍니다.
장정혜 시인님 힘냅시다
내가 환자가 아니면 케어를 해야 하고
사람 사는 것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아침 장정혜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화는 죽어가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과정이라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생로병사 속
마음 젊게 사노라면 따라서 몸도 건강해지듯
오늘도 기꺼이 웃으며 행복하게 살 일이지 싶습니다~^^

景山유영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양에  고개를 넘다보면
누구나  병원을 개업하지요
하지만
언제나  당당하고 화려한 꽃이 시들어 가는것 같아
안타갑네요
힘내세요^^

太蠶 김관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궁금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입은 있어도 말은 아끼렵니다
전 여직 산 사나이랍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장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추위에 어떻게 지내요?
딱히 아픈 곳은 없어도 나이가 무거우면
종합병원이죠
감기 조심하세요

장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돈쓰고 돌아다니면
아프지 않고 집에만 있으면 삭신이 아파요
병명이 무엇인지 의사도 몰라요 ...

장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놀러 다니고 수다 떨면 멀쩡하다가
아 심심하다 하면 재빨리 달려오는 병
혹시 아세요?

장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영훈 선생님 안녕하셨지요?
대전까지 내려 와 주시던 선생님
잊을 수 없어요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장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 신성일 시인님 정말 만나 뵙고싶어요
나도 입은 있는데 말 아낄래요
겨울산도 멋있지요
새해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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