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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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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672회 작성일 18-01-01 15:14

본문

설거지

 

두 손

둥둥 걷어 재치고

난 설거지를 하고 있다

 

그릇에 붙어 있는 찌꺼기

씻고 또 씻어

헹굼 질 한다.

 

빈 그릇만이

쓰임이 있다기에

말끔히 씻긴 그릇에

새로운 것을 담기위해

 

마음속이 비어있어야

영광의 빛을 받을 것

빛이여 내게 오라 

설거지는

이미 끝났다  

댓글목록

白民이학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송화님 마음속에 설거지 끝내시고  새해무술년에는
몸도 마음도 건가ㅣㅇ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뜻대로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새해 첫날 귀한 시를 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의 빛을 받기 위해서 올해 저도 마음을 비우며 살겠습니다.
시인님 새해가 열렸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가운데
만사가 다 형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광의 빛 담을 그릇 설거지 끝내셨다니 홀가분하시겠습니다. 새해에도 영광스러운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결구가 멋지네요,
빛이야 오라.설거지는 이미 끝났다.
이제 좋은 시로 올해를 화답하시기 바랍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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