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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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 소회 / 테울
어쩌다 개에 쫓긴 닭이 지붕에서 지켜보는
무정한 정유丁酉의 일몰
서산의 유감이다
칭원稱寃한 계륵의 삐끗한 술병이
비굴한 제 목을 비틀고 있다
치열하게 홰를 치며
신새벽을 향해
복을 부르며
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오묘속에 심도를 재 보며
생각의 수평선을 바라봅니다.
열심하심에 고맙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오묘랄 것도 없지요
어느 정치가의 말씀처럼 문득 떠올려본 글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ㅎrㄴrㅂi。님의 댓글
술잔 속에 세상이 보여요
닭목을 비들어 세월은 가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술잔 속에 새 세상이 비쳤나요. ㅎㅎ
내년에도 꾸준히 닭모가질 비틀까요
아니면 견공과 놀아볼까요
새해엔 복 가득 품으소서
감사합니다
시향운영자님의 댓글
ㅎㅎ 저도 개에게 늘 쫒겨 다니는 처지입니다
후다닥 지붕으로 도망가곤 하지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문운이 울울창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죽지 마시고 훨훨 날아 보자구요
화이팅!!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날지 못하는 날개마저 허우적...
더 버틸려면 개라도 잘 사귀어야할 듯
날지 못하는 대신 기기라도 해야겠지요
지렁이 안테라도 한 수 배워서...
ㅎㅎ
새해엔 복이라도 잔뜩 잡수시길
감사합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새해가 불과 두시간 남았습니다
새해에는 부디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고
가정안에 늘 평화가 깃들기를 바랍니다
항상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연말연시 이틀이 좀 바빴네요
겨우 틈내 댓글 답니다
새해 복 많이 가두시고
새어나가지 않도록
단단히 하세요
감사합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황금 개 온다니까 지붕 위 닭 오르는 것도
좋은 날만 기대해 봐야지요.
닭목 넘 잡아 출출이 넘쳐 멍멍 짓는 일은 없으셨기를.^^(__)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황금 개가 있었네요
무술년 좋은 날만 이루시길...
감사합니다
동심초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