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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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 원 문 ㅡ
내 몸의 때 벗겨내고
생활에서 버린 것들
씻기만 했나 나오니 버리고
이 모두 모으면 얼마나 많은가
더러워 버리고
싫어서 버리고
흘리는 것 까지
어디에 버렸나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가야 하는 길
양심까지 버렸으니
누가 모아 치웠나
빗자루 눈 높이
낮춰보는 사람들
안 버리고 안 씻으면
낮춘 눈이 높을 것을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버리는 이 있어야 치우는 사람 밥그릇이 생깁니다 이원문 시인님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2018년 무술년,
행복한 한 해되기를 기원하며
새해에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ㅎㅎ 귀찮음과 치우는 이와 생각하는 이가 엉켜사는 세상이라.^^
답답할 때 그들이 바로섯나 내가 바로 섯나만 생각하세요.^^
잘 읽었습니다.(__)
백원기님의 댓글
미화원도 바쁘겠습니다. 눈에 보이지않게 버린 양심까지 쓸어내야하니 주인 찾아 줄수도 없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