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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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두 손
둥둥 걷어 재치고
난 설거지를 하고 있다
그릇에 붙어 있는 찌꺼기
씻고 또 씻어
헹굼 질 한다.
빈 그릇만이
쓰임이 있다기에
말끔히 씻긴 그릇에
새로운 것을 담기위해
마음속이 비어있어야
영광의 빛을 받을 것
빛이여 내게 오라
설거지는
이미 끝났다
댓글목록
白民이학주님의 댓글
채송화님 마음속에 설거지 끝내시고 새해무술년에는
몸도 마음도 건가ㅣㅇ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뜻대로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새해 첫날 귀한 시를 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의 빛을 받기 위해서 올해 저도 마음을 비우며 살겠습니다.
시인님 새해가 열렸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가운데
만사가 다 형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영광의 빛 담을 그릇 설거지 끝내셨다니 홀가분하시겠습니다. 새해에도 영광스러운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ㅎㅎ 결구가 멋지네요,
빛이야 오라.설거지는 이미 끝났다.
이제 좋은 시로 올해를 화답하시기 바랍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