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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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의 낭만
ㅡ 이 원 문 ㅡ
둑 내려앉은 작은 연못
커다라면 그런 낭만이 있을까
연못의 작은 섬에 개구리 뛰어오르고
낮게 뜬 말 잠자리 연못 주위를 맴돈다
이리 왔다 저리 왔다 무엇을 찾는지
그리 돌고 돌다 멀리 날아간다
저녁 되어 늘어진 수초 언제 뜨거웠더냐
고추잠자리 더 높이 떼지어 날고
물방개의 하늘 놀이 하루살이 춤추는 곳
서너 포기 중 연꽃 한 송이 너무 예뻐라
이제는 다 그늘 저녁 해 산 넘고
노을진 연못가 밤벌레 울어댄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해지면 낭만서린 물가가 그리운 여름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