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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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의 연처럼 *
우심 안국훈
부부의 연을 맺는 순간
사사건건 충돌하고 맞지 않지만
살다 보면 생각보다
싸워야 할 만큼 큰 일이 그리 많지 않다
예전에는 부창부수 말처럼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따랐지만
요즘에는 서로 존중하고 조화를 이루면서
화합해야 초목도 아름다운 숲이 된다
부귀영화도 일확천금도 낙엽과 같고
겁이 없는 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르듯
일찌감치 희망을 포기한 여야는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목줄 맡긴 채 살아간다
세계에서 유대인이 자리 잡지 못하는
유일한 두 곳, 대한민국과 북한
유한한 삶 살며 가장 부지런하게 살고 있지만
여전히 정신 바짝 차려야 살아남는 줄 안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삶은 언제 어디서나 정신 차려야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찾아오며
힘들게 하는 게
우리에게 제발 정신 차리라고 경고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