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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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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43회 작성일 25-07-24 06:54

본문

나도 앓는다
미인 노정혜

우리 엄마 건강하셔
우리 아내 건강 해

나도 앓는다
의무라는 진통제가 내 아픔
가린다
아파도 건강한 채
슬퍼도 행복한 채

형제는 제는 참 건강해
나에게 아픔도 눈물도 있다
채 채로 산다
나로 인해 걱정 주고 싶지 않다
나는 오늘도 채 채로
오늘을 시작한다

삶이 주어지는 순간 까지
난 가족의 힘이 되고 싶다

오늘도 채 채로
아침을 연다


202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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