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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淸明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8회 작성일 26-04-04 01:12

본문

청명淸明

 

 

쟁깃날에 화들짝, 놀란

흙의 속살이

파헤쳐진다

 

잘 익은 쇠똥 냄새가 난다

 

잔등이 시린

실뱀

한 마리

 

파르르-

꼬리를 떨며

자꾸

흙더미 속을 파고든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 심고 밭을 갈아 씨앗 뿌려야 하는데
벚꽃이 피어난 지도 엊그제인데
새벽부터 봄비가
제법 세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김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시각, 서울 하늘은 동이 트기는 벌었고
빗낱 한 방울 듣지 않고 엷은 구름으로 덮인 상태랍니다.
진종일 비가 내린다는 보도였는데
요즈음 일기예보는 적중률이 50% 정도밖에 안되나 보죠.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이 다소 관념적 분위기이긴 합니다만
전문성을 떠나
구체성 객관적인 글은 일반 독자에게도 공감이 형성되리라 나름 생각해 봅니다

김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내용이 잘 들어오지를 않네요.
위 졸시, 24절기의 '청명(4월 4~5일)'은
관념을 철저히 배제한
구체적인 표현의 시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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