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봄은 꼭 따져 보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올해의 봄은 꼭 따져 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4회 작성일 26-04-09 06:27

본문

올해의 봄은 꼭 따져 보고

 

  

   노장로 최홍종

 

어렵고 힘든 살림살이에도

힘들게 마련한 둘만의 오붓한 사글셋방 방세를

꼬박꼬박 챙기면서 흐뭇해하듯이

그렇게 기다리지 않아도 꽃은 어김없이 피고 지고

또 새싹을 틔우니 그냥 그런 줄 알았지

숨이 턱에 차오르도록 턱턱 막히는 봄 고개를

겨우 넘기고 넘어서면

그렇게 힘든 대가를 치루고 야오는 이 봄을

올해는 한 번은 꼭 따져보아야 하겠다.

잊어먹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 나쁜 기억의 일들은

꼭 이봄에 벌어졌다 이맘 때 쯤 이면

잊고 싶고 사무치게 아픈 일들이 꼭 봄에 일어나고

우리는 겪고 나서야 휴하고 안도의 숨을 쉰다.

올해는 무슨 일이 눈물 나게 할는지

이미 무서운 일이 일어났는지 ....


2026 4 / 9 시 마을 문학가산책 시인의 향기 란에 올려둔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짝 눈부시게 피었던 매화 목련도
꽃비 되어 내리고
얼마 전 벚꽃까지 지는 자리마다
눈부신 연초록 신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54건 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104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4-09
27103
벚꽃 바람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4-09
27102
고향 풍경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4-09
2710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4-09
2710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4-09
27099
이실직고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4-09
27098
민들레처럼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4-09
열람중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4-09
27096
있을 때 잘해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4-09
27095
내리사랑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4-09
27094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4-09
2709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4-08
27092
고독의 꽃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4-08
27091
벚꽃 댓글+ 4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4-08
27090
고향의 봄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4-08
27089
꽃 핀다 댓글+ 2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4-08
27088
귀촌 歸村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4-08
2708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4-08
27086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4-08
2708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4-08
2708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4-08
27083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4-08
2708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4-08
2708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4-08
2708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4-07
27079
가야 할 길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4-07
27078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4-07
27077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4-07
27076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4-07
2707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4-07
2707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4-07
2707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4-07
27072
꽃샘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4-07
27071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4-07
27070
좋은 말 행동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4-07
2706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4-07
27068
시를 찾아서 댓글+ 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4-07
27067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4-06
2706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4-06
2706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4-06
27064
꽃 세상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4-06
2706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4-06
27062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4-06
27061
쑥 버무리 댓글+ 2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4-06
2706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4-06
2705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4-06
27058
뭉근한 사랑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4-06
27057
허무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4-06
27056
아버지의 봄 댓글+ 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4-06
27055
목숨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4-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