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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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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52회 작성일 25-05-30 16:49

본문

   어제의 일기

                                               ㅡ 이 원 문 ㅡ


그런 날 저런 날

나 어디에서 무엇 하며 어떻게 지냈나

돌아보니 모이는 날 없고

거울 앞 이 모습에 주름만 가득하다


그 잠깐인 것을

살아보겠다 욕심 앞세워 얻어 모은 날                                                 

그래도 모아진 것 없으니

욕심에 무엇을 채워야 모았다 할까


인생은 다 그런가

계절이 읽어주는 실 가닥의 지난 날들

음지 녘이 양지가 되었고

양지 녘이 되어도 그 음지만 못하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흥망성쇠 반복하지만
열심히 살아온 날은
덜 후회하게 되지 싶습니다
어느새 봄날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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