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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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날
ㅡ 이 원 문 ㅡ
알 수 없는 그리움이 밀려오는 봄
이 봄 날 지난 날이 모두 스쳐가고
스치는 날마다 가슴에 그려진다
다 알 수는 없지만 무엇 하며 보낸는지
또렸한 것 몇 가지 세월 앞에 놓인 그날일까
그저 힘 없이 먼 하늘만 바라보아진다
그런 날도 있었고 저런 날도 있었던 날
지났으니 추억인가 아픈 날도 있었으니
어느 날을 잡아 저 먼 허공에 던져버릴까
모아지지 않고 그리움으로 스쳐가는 날
다시 돌아 갈 수 있다면 모두 거둬 모아질까
그렇지도 않으면서 그날을 모아본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봄 날의 추억 봄엔 삐삐를 뽑아 먹으면서
추억을 쌓아 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