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글을 읽고 있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나는 글을 읽고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6-04-04 22:09

본문



나는 글을 읽고 있다 / 유리바다이종인



밖에서도 초목은 푸르다 안에서도 화초는 자란다

거두절미하고 나는 글을 읽고 있다 

나에게 이상한 버릇이 하나 있다

글을 읽을 때는 종이가 뚫어져라 본다 

상대의 의도 심리 성격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글을 읽고 있다

먼저 그대가 사랑을 말하기 전에 

연애를 많이 하라 권하고 싶다

그 후 사랑을 입에 담아도 늦지 않다

세상을 인산인해(人山人海)라 하였는데

파도치는 바다를 바라보며

나는 글쓴이의 글을 읽고 있다

부탁하노니 내 글도 종이가 뚫어지도록

읽어주었으면 하고 바란다

나 역시 심중에 드러날 일 많으리라

나의 인생도 당신처럼 들킬 일이 많기 때문이다

글은 가상으로 이끄는 기술이 아니다

많은 소리를 통해 나오는 음악처럼

듣는 이에게 되새김을 주는 

팩트를 향한 거대한 드라마와 같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42건 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4-04
27041
애정의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4-04
27040
쑥버무리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4-04
27039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4-04
27038
우정의 돌탑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4-04
27037
청명淸明 댓글+ 4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4-04
27036
하늘 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4-03
2703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4-03
27034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4-03
27033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4-03
2703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4-03
27031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4-03
2703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4-03
27029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4-03
2702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4-03
27027
우정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4-03
27026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4-03
27025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4-02
27024
기도 댓글+ 4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4-02
27023
그리운 날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4-02
27022
인정의 꽃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4-02
2702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4-02
2702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4-02
27019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4-02
2701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4-02
27017
볼우물 댓글+ 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4-02
2701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4-02
27015
보름달 댓글+ 4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4-02
27014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4-01
2701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4-01
27012
과일나무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4-01
2701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4-01
27010
만우절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4-01
27009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4-01
27008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4-01
27007
봄비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4-01
27006
자유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4-01
2700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4-01
27004
부활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4-01
27003
자목련 댓글+ 1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4-01
2700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4-01
2700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3-31
2700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3-31
26999
산길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3-31
26998
파도의 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3-31
26997
새 봄이 핀다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3-31
26996
자연의 신비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3-31
26995
새싹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3-31
2699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3-31
26993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3-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