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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505회 작성일 25-04-22 17:37

본문

   가랑비

                                            ㅡ 이 원 문 ㅡ


울적한 하루

가랑비에 젖는 마음 비어만가고

먼 기억 다가와 비운 마음 채운다

뭐 그리 뚜렸한 기억도 아닌데 다가오는지

넋 놓은 창가 빗방울 맺혀 흘러내리고

기억도 흐린 기억 모를 기억이 마음에 가득 찬다


멍하니 보는 밖

가랑비 부슬 부슬 마음 젖는 밖

왜 이리 모를 마음이 깊어가는지

넋 나간 창밖 무엇이라도 보이는걸까

문득 돌아온 마음 나 여기에서 무엇 했나

바라보는 창밖 빗방울에 말려든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촉촉하게 봄비 내리니
연둣빛이 눈부시도록 찬란하니
아름다운 봄날이었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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