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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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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07회 작성일 25-04-10 15:07

본문

   파도의 하늘

                                               ㅡ 이 원 문 ㅡ


날마다 그 바다

하늘은 안 그런가

썰물에 갯벌 드러나면

갯벌도 그 갯벌

밀물에 파도 소리

덮인 갯벌에 섬도 그 섬이다

어느 것 하나 변함 없는 고향 바다


들어오고 나가는 물

뱃길도 그 뱃길이고

다른 것이 있다면

철 따라 피는 꽃과 사람의 마음일까

갈매기 울음에 묻어 나는 파도 소리

굴 바구니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겹친 파도 밀려와 조개껍데기 휩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는 생명의보고
바다는 3%의 소금의 힘으로
영원히 산답니다

우리모두 바다 닮은 삶이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참 좋은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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