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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을 보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46회 작성일 25-04-05 06:37

본문

* 진달래꽃을 보면 *

                             우심 안국훈

 

기다림이 발효하면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이 잘 숙성하면

사랑이 된다고 믿는 사람 있다

 

긴 기다림의 끝은 보이지 않아도

빼곡하게 토해낸 날숨으로 허공 채우고

봄마다 속울음 참아가며

간절하니 선분홍빛 꿈을 꾼다

 

뻐꾸기 울다가 혼절하면서

심장 하나 떼어주곤

저리 꽃으로 피었다가 지며

왜 그토록 붉은 그리움 쏟아내는가

 

날마다 기적 바라는 건 아니지만

한때 타오르던 열정과

버려야 할 미련 모두 내려놓고

나이테 하나씩 그으면서 봄을 보낸다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망한다고 다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에 시인도 없을 거 같아요 ..
다 이루어지지 않기에
생은 더 아름다운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시인님~편안한 휴일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홍수희 시인님!
봄비 촉촉하게 내리더니
물가 버드나무 연초록빛 싱그럽게 물들고
흐드러지게 피어난 봄꽃이 눈부신 4월의 아침입니다
행복 가득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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