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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44회 작성일 25-03-30 15:46

본문

   버드나무

                                           ㅡ 이 원 문 ㅡ


이 봄 날 너는 춤을 띄우고 있건만

바라보는 이 늙은 몸 그 춤을 잃었단다

내년이면 찾아질까 후 년이면 띄워질까

흥에 겨운 너의 춤 물에 어린 너의 춤

내 청춘 어디 가고 너만 바라보는지


다음이 있는 봄 버들아

너의 그 춤 다시 볼 수 있을까

닦아 엎어 놓은 고무신 다시 신는 날

나의 청춘 못 찾으면 네 춤 보러 오련다

그날  이 먼 마루 끝까지 기어올 힘이 있을런지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긔옛날 우리는 젊었습니다
우리는 시마을 만남의 광장이 있었습니다
아련한 추억입니다
그때부터 이어지는 인연 아름답습니다
매일 우리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고향 시마을
참 고향입니다
언제 시간 관계 없이 만남의 장소
참 좋습니다
모습은 옆에 지나가도 모릅니다
마음 따뜻하게 수 놓아갑니다
우리 일백이십세까지 시마을에 만나요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봄꽃만 화사하게 피어나나 싶더니
어제 만난 수양버드나무는
연초록으로 순박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춤추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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