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관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균형 잡힌 관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0회 작성일 26-03-26 04:07

본문

* 균형 잡힌 관계 *

                                            안국훈


관계 가까운 사이일수록 자아를 잃기 쉽고

상대방 눈치를 보면 볼수록

내 마음의 샘물은 점점 말라가고

알게 모르게 인생이란 꽃도 시들어간다

 

상대 기분만 맞추려는 게

배려이고 사랑인 줄 알았지만

너무 많이 물을 주어서 뿌리 썩듯

정작 내 감정의 뿌리 썩어간다

 

좋은 관계는 막역한 희생이 아니라

절묘한 균형에 있나니

다른 사람 위해 나를 버리는 건

헌신이 아니라 갈등의 씨앗 뿌리는 거다

 

남에게 좋은 사람 되려 너무 애쓰지 말고

먼저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

통증도 반복하다 보면 무감각해지듯

관계에서 나를 지켜야 동등하게 존중받고

내 감정도 소중하게 다뤄야 사랑받을 수 있다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란다에 약 100여 개 넘는 풍란을 키우고 있어요
하루 몇번이라도 살펴보며 적기에 물을 줍니다
비싼 난초보다 값싼 난초에 더 신경쓰고 관심의 눈이 갑니다
혹 편견으로 하여 균형을 잃을까 하여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풍란만 100여 개를 키우시다니
예전에는 보름달 아래 하이얀 미소와 함께
그윽한 향기가 참 좋았는데
물을 자주 주지 않아서 곧잘 이별하곤 한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30건 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980
벚꽃처럼 댓글+ 1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3-30
26979
동무의 꽃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3-29
26978
혜준이 댓글+ 1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3-29
2697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3-29
2697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3-29
26975
홍매화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3-29
26974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3-29
26973
안식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3-29
2697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3-29
2697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3-29
26970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3-29
26969
돌단풍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3-28
2696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3-28
26967
춘궁기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3-28
2696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3-28
2696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3-28
26964
물이 흐른다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3-28
2696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3-28
2696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3-28
26961
민들레꽃 댓글+ 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3-27
26960
봄꽃 도열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3-27
26959
우리 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3-27
26958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3-27
2695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3-27
2695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3-27
26955
응어리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3-27
26954
봄아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3-27
2695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3-27
2695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3-27
26951
소래산 댓글+ 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3-27
26950 온기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3-26
26949 온기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3-26
2694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3-26
2694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3-26
2694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3-26
2694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3-26
26944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3-26
26943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3-26
26942
균형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3-26
26941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3-26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3-26
26939
청주 여자 댓글+ 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3-26
26938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3-26
26937
세월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3-25
2693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3-25
26935
내 삶의 여백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3-25
2693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3-25
26933
다시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3-25
26932
진리의 말씀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3-25
26931
먼저 하는 자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3-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