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乳授乳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母乳授乳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25회 작성일 25-03-03 10:32

본문

母乳授乳 어머니 젖 빨고 자랐는데...


  노장로 최홍종

 

엄마의 봉긋한 젖무덤 퉁퉁 불은 젖가슴

젊은 여자의 젖 동산에 무지개 뜬 수려한 곡선

나이 먹고 늙어, 보지 못하는 눈으로 , 마음의 눈으로

겉으로 본 생김새 그 모양을 표현하려니

뛰는 가슴 황홀하여 말하기조차 수월찮다

일곱 색 온갖 아름다움이 피어오른다.

무궁무진한 옛 얘기를 담고 있는 어머니의 품안

그 어미젖을 빨고 자라온 우리들은

낳은 어머니가 자기의 엄마 젖으로

아기를 품고 애착과 정성으로 키우는 이 일이

점점 마음 아프게도 쉽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수유는 시간을 지켜 잘 먹여 위생적이어야 했지만

그래도 별 탈 없이 무탈하게 자라왔다.

자연영양 젖을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는 것이

가장 수월하고 힘이 안 들고 물론 경제적이고 쉽다.

응하는 태도도 수월하고 비용도 들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은 이일이 점점 귀하다.

숨기려는 아름다움, 지속하려는 여심이

모정보다 더 우월함 때문일까?

 

2025 3/3 시 마을 문학가산책 시인의향기란에 올려둡니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에 가거나 그리움에 젖을 땐
어머니의 젖내음이 나지 싶습니다
포근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54건 8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40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8 03-06
2340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3-06
23402
생명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03-05
2340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3-05
23400
화살기도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03-05
23399
변화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3-05
2339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3-05
2339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3-05
2339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9 03-05
2339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3-05
2339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3-05
2339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3-05
2339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4 03-04
23391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3-04
2339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03-04
23389
가고 오네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3-04
23388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3-04
23387
거리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03-04
23386
집밥 댓글+ 2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3-04
2338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3-04
23384
일 일 찾는다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1 03-04
23383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03-04
23382
협상의 지혜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3-04
2338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3-04
23380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3-03
23379
가지치기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3-03
23378
봄의 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03-03
23377
용서의 무게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3-03
23376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9 03-03
열람중
母乳授乳 댓글+ 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3-03
2337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3-03
2337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3-03
2337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3-03
23371
전기 특선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3-03
2337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 03-03
2336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2 03-03
2336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3-02
2336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3-02
2336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3-02
2336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3-02
23364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3-02
2336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3-02
2336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2 03-02
2336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0 03-02
23360
보리밥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03-01
23359
국경일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03-01
23358
살고파라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03-01
23357
동무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03-01
23356
대한민국 댓글+ 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3-01
2335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3-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