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걸음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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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걸음 이별
우리 둘은 이별을 마주 보며 뒤로 걸었다
이별이
이별을 하고 있었다
나는 너
너는 나
한 개 점으로 지워질 때까지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김용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기서 또 만나네요..
두 사람이 서로 뒷걸음친다면
멀어질 수밖에 없는 그림이네요..
쓸쓸한 그림입니다^^;
김용화님의 댓글
예, 반갑습니다.
좀 낯설어요.
포엠러브는 운영자가 2005년 무렵,
필자도 모르게 15편 정도의 시를
탑재해 놓은 걸 알고 참여하게 됐었지요.
이별이 이별을 하면
만날 수 있다는 등식이 성립될 수도 있겠지요?
(이별 곱하기 이별은 만남. 즉, 마이너스 곱하기 마이너스는 플러스 ㅎ~~)
너무 슬퍼 말고 희망을 갖자구요...
자주 만나요, 예쁜 이름의 홍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