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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 치는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58회 작성일 25-01-06 13:38

본문

섞어 치는 날/鞍山백원기

 

겨울이라 하얀 눈이 내리는데

눈도 봄이 그리운지

살짝 비를 만들어 뿌린다

 

눈비가 섞어 치는 아침

그때 같으면 우비라도 입고

산으로 들로 나서고 싶을 텐데

 

스스로 발을 멈추고

환한 태양 솟아오를 때

먼 산 바라보다가

옛 추억에 잠겨보고

숲속의 새처럼 살고프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부는 빗방울로 내리지만
소복하게 쌓이는 함박눈의 풍경은
보는 이의 가슴 설레게 합니다
다시 찾아온 한파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시인님,
여기 부산엔 진눈깨비라도 흩날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한답니다
이제 폭설이 내린다하니
미끄럼길 운전 조심하시고
따뜻한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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