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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해 오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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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26회 작성일 24-12-22 07:33

본문

 

가는 해 오는 해

지나간 한 해 동안 고마운
얼굴들이 하나하나 스쳐
지나간다. 멀리든 가까이 든
보이지 않는 인연들이
구심점으로 다가 온다

아쉽고 서운한 일은
가는 해에 실어 보내고
새로운 희망을, 힘찬 태양을
가슴에 가득 안아야 한다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내 곁에서 손을 내민다
모든 일은 마음이 만든다
생각을 삼 할만 버리시고
소박한 새해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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