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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눈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09회 작성일 24-12-06 07:23

본문

* 축복의 눈물 *

                                우심 안국훈

 

슬픔은 감정의 하나지만

눈물은 슬픔을 녹여주는 보물이나니

눈물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말고

눈물 없이 사랑하지도 마라

 

거룩한 눈물은 바다보다 깊고

위대한 눈물은 하늘보다 더 맑으니

양귀비꽃보다 더 붉은 정열로

내 마음은 미련 없이 노을빛으로 물드누나

 

불타던 청춘은 쇳물보다 뜨겁고

빛나던 중년은 태양보다 반짝이나니

무지개보다 더 찬란한 이슬처럼

우리 서로 후회 없이 꽃물로 물들어 간다

 

욕심 많은 사람일수록 걱정 많지만

해탈의 경지 아니어도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가는 길

눈물도 축복이고 발자국도 의미가 새로워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어려서부터 사내는
함부로 눈물 보이는 게 아니라고 배웠지만
눈물 있는 사람이 정도 많은 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까지 어수선하게 하니
더 춥게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눈물은 슬픔을 녹여주는 보물
눈물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말고
눈물 없이 사랑하지도 마라는 시어에
가명 받으며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세상 어수선해선지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아
사뭇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노라니 눈물 있는 사람이 정이 많고 착한 것 같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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